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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도서관] 1부 서울 국제도서전
게시물ID : readers_22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스캐럴
추천 : 2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8 14: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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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집  편으로  국제 도서전과 노벨문학상 발표를 준비 했습니다 모바일이라 좀 많이 못쓰지만 실시간 약속을 위해 시작 합니다

 이번 국제도서전을 평가 한다면 차라리 아동 문학의 강국 이탈리아의 특색을 잡아 아동 문학 위주로 출판사 초청을 했다면 더 좋았다고 평가 할것 입니다

이번 도서전은 매년 참가했던 도서전 중 최악의 평가를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도서전에 참가한 출판사 수가 반으로 줄어든것 같습니다 

일단 네임드 출판사가 문학동네, 을유 등 너무 적을 뿐더러 그 두 출판사의 부스도 책을 전시 한것이 부실 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출판사들 나름 준비 한것 이겠지만  홍대 와우 북페스티벌의 비해 큰 책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능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이번에 창비도 자음과 모음, 은행나무, 민음사,푸른숲 등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출판사 부재가 너무 크다고 느꼈습니다 

작은 출판사도 그 출판사를 알리는 취지로 쓴다면 좋지만 이런 출판사들이 부재 하면서 관람객은 줄고 학교 견학으로 오는 아이들만 늘어나서 수익도  홍보도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그리고 주제가 너무 산만해져서 도서전 만의 특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예술전 부스는 모두 구석으로 가버리고. 강연 장소는 길을 찾기 어려운 이모저모 군 제대 후 간 도서전의 실망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좋지 않은 이야기 주절거려도 정여울 작가님 강연도 좋았고 채을 본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러니 책게 여러분은 책을 멀리하고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피키캐스트 - 부기영화
메가박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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