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생각을 가지게된 계기는, 만약 배우자나,애인이 바람필경우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조건] 협력(관계지속),배신(바람) 이라 하고
서로 협력하면 원만한 관계지속 한명이 배신하면, 협력한 사람은 정신적인 타격을 입고 배신한 사람은 욕구 해소 사회적 타격만 서로 배신하면 원만한 이혼과 서로 정신적,사회적 타격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죄수에 딜레마에서 가장 성공적인 전략인 [팃포탯]을 적용
1.배반하기 전까지 경기자는 항상 협력한다. 2.만약 배반했다면, 경기자는 복수할 것이다.->이혼+위자료 3.경기자는 빠르게 관용을 베푼다.->관계 개선 4.경기자는 반드시 상대와 한번 이상 경쟁할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이게 핵심) + 5. 관계가 계속 개선되면 나중에 재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음 라운드에 ‘상대편이 어느 것을 선택했는지’를 볼 수 있게 해주니까 ," "처음에 배신 택하던 사람들도 후반이 되면 될수록 협력을 택하기 시작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라고 결과가 있는데
이말은 현실적으로 적용하면 상대가 배신을 할경우 복수할거라는걸 미리 알려줄경우 배신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 한 생각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