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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71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아아니★
추천 : 0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08 19:18:49
난생 처음으로 맞춤정장을 했습니다.
오늘 가봉하러 갔는데 기성품이랑 다르게 핏이 확 사는게 느껴집니다. 옷에 주름하나 없이 매끈하게 원단들이 내려오네요.
대박이에요. 나 하나만을 위한 옷이라서 그런거겠죠.
누나가 남자새끼가 거울 앞에서 징그럽게 뭐하냐는 핀잔 들으면서도 계속 감탄중입니다.
요즘 정장사는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처음은 실패한다고 하잖아요. 맞춤하십세요. 실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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