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후기 이전에.. 오늘이 거대상자 한글날 이벤 막날이었져? 버스 안에서급하게 시간표찾아보고 몇분남기고 들어가서 마패이미지 보여드렸는데 그제야 살펴보니까 여긴 씨지브이.. 알바분 어리둥절.. 쪽팔리고 왔ㅅ네요.. 건물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헷갈려요.. 여튼
저는 약간 영화가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주인공한테 좀ㅁ 공감할수있게된거같기도하고
지금 땅위에 있는게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ㅋ
베스트씬은 마크가 펑펑 울던 그장면같고
그렇게 집중이 잘된건 아니지만 싫지않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