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리랑 동거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성격도 제각각... 재미날 때가 많아요...
중년냥이들인데도...심쿵할 때도 많고...그래요.
너무나도 제 일상의 한부분이라 내가 즈늙어 죽을 때까지..평생 같이할 것만 같은... 착각하면서 삽니다.
(이변이 없는한 얘네들이 먼저가겠죠ㅜ)

   마지막 사진은 5~6년 전 몽실이와 금봉이의 사이가 그리 나쁘지 않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둘의 사이가 좋지 않아요...
댓글오 몇 장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