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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훈이 9일자 글입니다. 비공때문에 베오베로 못가서 묻혀있내요~
게시물ID : freeboard_109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루
추천 : 1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0/10 0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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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분노하시라고 재업 합니다.


-----------------------------------------------------------------------------------------------------------전경훈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오늘의 유머에는 글을 안올리거나 계속 복사 붙여넣기 했던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진심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무서웠습니다. 절대 오늘의 유머에 대해 마음이 작아서 복사 붙여넣기 했다던지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유머에서 소녀상 모금으로 도움을 굉장히 많이 주신걸 정말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현판에 오늘의 유머를 적지 않은점에 대해선 누구라도 섭섭했을거라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소녀상 추진이 웃긴대학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페이스북,트위터,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등은 적지 않고, 웃긴대학만 적었던것이었지 결코 오늘의 유머를 가볍게 보거나 그런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현판에 이름 적어주는거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 적어주는게 와디즈 10만원 이상 후원한사람들만 적어주기로 했으나, 그 인원이 너무 적기도 했고, 작가님께서도 금액에 상관없이 10원이라도 후원한사람들은 이름 적어주라고 하셨습니다. (단, 옷,에코백 구매자 제외), 챈슬리 이름으로 2월2일 10000원 입금이 됐고 실명이 채인 인걸 알아서 현판에 적었던거지 친분이 있다고 해서 적은것은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만원 이상 후원하셨더라도.. 익명이셨던분은 적어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후원을 안했다 하더라도 사진촬영, 기획안 등 도움주신분들도 현판에 적어드렸습니다.
오늘의 유머 여러분들게 여러 가지로 실망 많이 시켜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이 모든부분에 대해 정리하고 받아야할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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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30958&s_no=1130958&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59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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