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오베에 있는 글인데요 글을 읽다보니 댓글중에 이런게 있더군요.

저 댓글에 보면 밑에 "파산신청하고 깜빵 몇년 갔다오면 수십억이 내돈인데" 라는 말이 있는데 저 말뜻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 글을 보면 저 분은 집하나를 산 후 그 집을 담보로 대출해서 새로운 집사고 이런 식으로 계속 돌려막기해서 80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월세 하나라도 밀리거나 임대가 안되서 전부 경매로 넘어가버리면 그냥 수백억의 빚더미를 앉고 끝나는거 아닌가요?

혹시 보증금 빼돌리거나 어떻게 다른 방법을 써서 대출담보가 걸린 집에 대해 빼돌리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이미 은행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했는데 그걸 어떻게 꽁쳐놓고 배짼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아직 경제지식이 모잘라서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저 댓글이 무슨 뜻을 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