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아줘야 한다는걸 알지만 놓치 못하고 있다.
2년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난 아직 널 잊지 못하고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했는데
같이 함께할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현재를 즐기며 지냈었는데
우리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로 헤어져야했던게 너무 아프다
그래서인지 잊지못하겠어 내가 처신을 잘못하고 내가 용기가 없었고 바보같았었지
너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함께 한다는것을 생각할수가없어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
너의 샴푸향 작은손 웃는얼굴 모든게 내 기억속에 있는데
놓아줘야 한다는걸 알지만 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