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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중학생 썰
게시물ID : humordata_1632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초롱♥
추천 : 5
조회수 : 1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1 15:08:06
키 176 몸무게 78
복싱하는 건장한 중3임
평소에 있던 썰좀 풀어볼게요
중학생의 풋풋한 얼굴은 없으므로 음슴체

1.아는 고등학교 2학년 형이랑 영화보러감 (미니언즈 보러갔는데 우리빼고 다 커플이라 기분 묘했음. 심지어 옆자리는 우리학교 커플) 쨋든 가서 표 사는데 매표소 엉아가 
성인 둘 맞죠? 해서 "학생 둘이요..." 이랬더니 "아 그러면 학생증 보여줘야 되는데.." 

2.편의점에서 계산하는데 포스기에 나이 입력하는가에 알바가 젊은 남자 찍음

3.아는 형이랑 버스타는데 내 카드로 친구까지 계산하는데 아저씨가 성인2 찍음

4.3번까진 그러려니 했음. 근데 복싱 다닐때 초딩 2학년 애들이 오는데 복싱 하는 형이 (형이라고 부르지만 애가 7살인 아재)가 초딩들이 내 나이 물어보니까 딸이 둘 있다고 하니까 애들이 "와 귀엽겠다!" 이럼

5. 시험 끝난날 사복입고 친구 만나러 가다가 자전거 바퀴에 바람 없길래 바람 채우러 갔는데 옆 고등학교 형들이(옆에 있는 고등학교 교복) 바람 채우고 있었음. 근데 바람 넣는 기계 조작법을 몰라서 못넣다가 나한테 "먼저 쓰세요" 라고함

6.피방에서 롤하는데 뒤에 중딩?고딩? 들이 롤하고 있었음 평소에 남이 게임하면서 떠드는거 상관 안써서 걍 닥치고 롤하고 있었는데 단체 톡방에서 계속 카톡거려서 조용히 혼자말로 "아 ㅈㄴ시끄럽네" 했더니 뒤에 시끄러웠던 애들이 조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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