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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는과정이죠..ㅜㅜ
게시물ID : gomin_1532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닝폐인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1 1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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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 중에는 오유입국안되서 이제 입국신고 겸 첫글이네요.ㅋ
곧 차일것같에요. 슬픈예감은 안틀리죠.ㅋ
저는 33살 직딩이에요.
지금여친은 30살이고요.
여친이 얼마전부터 술을많이마셔요.
그리고 귀가시간도 많이 늦어지고요.
한글날 같이 밥먹기로 약속을했어요. 그래서 금요일 아침에 연락을 했는데 속초에 오늘놀러간데요. 그래서 `아~그렇구나`했어요. 
근데 가만 생각 해보니 여친은 차도없고 면허도 없어요. 그내서 낮에 다시전화를했고 `어떻게 속초갔어?`라고 물었더니 친구와 남자3명 이 무리와 함께갔더군요.
그런데 평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갑사기.기분이 쎄~ 하더군요.뭔지모를 촉이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왠지 기분나쁜 기분이 저를 감도네요. 그리고 연애한지4년됐지만 저와의약속이 있음에도 저에게 아무런 언지없이 식사약속도 깨진게 기분이 나쁘기 시작하네요.
아무래도 차일것같아요.ㅋㅋ
나이가 들어서인지 찌질해 보이기 싫어서인지 제가 기분나쁜것들을 캐뭍고싶지않네요. 
올초부터 술이랑 담배랑 둘다 안하기 시작했는데..
생각이 나네요.
내일은 출근해야하니까. 하지않을꺼에요.
그리고 친구는 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어요.
중간에 저또한 연락하지않았고요.
정해진건없어요. 
저는 30살넘은 아저씨니까 몇일 지나면 아무렇지않을꺼에요.
차일때는 차이더라도 작아보이고 싶지 않네요.
폰으로 쓴글 두서도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하늘이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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