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설이라고 무시하고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고양이를 키우면서 절실히 믿게 되었어요.
내 마음까지 다 알고 많은 고양이의 감정이 사람과 너무도 똑같다는 것을 알고
윤회설을 이제는 무시하지 않게 되었어요.
다른 모든 동물들도 전생엔 사람일 수 있어요.
우리가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사람을 학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느 책을 보니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한 사람은 다음 생에서 자신이 학대한 동물로 태어나
똑같이 잔인하게 자신도 학대당하고 고통당한다고 합니다.
길양이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페스트균을 옮기는 쥐도 없애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동물입니다.
호랑이, 치타도 고양잇과의 고양이와 종이 같은데
왜 호랑이는 영물이라 하고 고양이는 요물이라 하는지요?
앞으로는 고양이도 영물이고 독일에서처럼 행운의 동물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용인아파트 캣맘 벽돌사망사건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범인이 잡혀서 캣맘 아주머니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해주시길 경찰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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