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고양이 입니다 'ㅡ';;
어미한테 버림받은건지....
간혹 두마리가 보입니다..
신호수 아저씨들이 돌봐주시는 고양이 입니다..
두마리지만.... 한마리는 운이 좋아야 얼굴보여줌 -_-...
하지만 한마리는 이제 냥냥 거리면서 사람한테도 잘 다가오고..
몇주동안 구애를 한 결과...
가끔 저한테도 다가옴 'ㅡ'
저러고 그냥 멍.... 하니 있을때가 많음..
얼굴하고 궁댕이를 발에 비비더라구요..
만져보니 많이 말랐고...
월급받으면 사료라도 사줘야겠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