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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역대 가장 불편한(Disturbing) 영화 25 -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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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무희
추천 : 23
조회수 : 921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10/13 0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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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CFHG


上 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ovie&no=49119&s_no=49119&page=8


2010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 선정 역대 가장 불편한 영화 25선.



해피니스(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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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토드 솔론즈

줄거리 : 조이와 트리쉬, 헬렌 세 자매는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인물들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중 트리쉬는 정신과 의사 빌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 온화한 성품을 가진 믿음직한 가장 빌은 사실 소아애 증세를 가진 인물로 남들 몰래 아들 빌의 친구를 강간한다.

소심한 성격인 빌의 환자 알렌은 옆집 여자들에게 음란 전화를 걸고, 성공한 여류 시인인 헬렌에게 집착한다.


남들 보기에 정상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듯 보이는 조이, 트리쉬, 헬렌 세 자매의 삶은 속에 감춰진 열망과 음험함이 새어 나오면서 어긋나게 된다.

행복으로 가려진 중산층 가정의 적나라한 진실이 드러나기에 이르는데...


( 지독한 블랙 코미디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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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메이어 자키

줄거리 : 소설가인 여자 주인공이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시골 마을에 왔다가, 동네 깡패들에게 집단 강간과 폭행을 당하게 된다.

죽음 직전에 마음 약한 깡패 덕택에 살아남은 여자는 복수를 결심하고 시골 마을에 돌아와, 동네 깡패들을 하나하나 유혹하여 잔인하게 죽인다.


( 중간 정도까지만 참고 보신다면 나중엔 유쾌, 상쾌, 통쾌 )






마루타 (1988, 원제는 흑태양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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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모돈불

줄거리 : 일본 731 부대의 잔혹한 인체실험을 다룬 영화.


( 일제시대 때 생화학 731 부대가 저지른 만행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영화 입니다만, 

이 감독의 특성상 무조건 잔인한 장면만 나열하기 때문에 심약한 분은 안보는게 좋습니다.

잘 몰랐는데 엄청난 검열 삭제 후에 공영 방송에서 방영한 적이 있다더군요...

731 부대 : https://namu.wiki/w/731%20%EB%B6%80%EB%8C%80?from=731%EB%B6%80%EB%8C%80 )






네크로맨틱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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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요르그 뷰트게라이트

줄거리 : 사고로 죽은 시체를 처리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롭은 시체를 통해 성적 만족을 느끼는 네크로필리아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체의 일부를 조금씩 집으로 가져가고, 그의 여자친구 역시 이를 반기며 함께 시체와의 관계를 갖기도 한다.

 
하지만 롭이 직장에서 해고되자 여자친구는 떠나 버리고, 그의 행복도 끝난다.

슬래셔 영화를 보거나 여자를 사기도 하지만 결코 완전한 만족을 얻을 수 없는 롭은 결국 창녀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쇄살인범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그는 영원한 쾌락을 위한 결심을 하는데...


( 소재 자체는 굉장히 역합니다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걸작. 

ost와 대망의 라스트씬. 매니악한 무비들은 항상 그렇듯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니 본인선택 )






돌이킬 수 없는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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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가스파 노에

줄거리 : 사소한 문제로 남자친구와 다툰 뒤 집으로 가던 여주인공은 터널에서 깡패와 마주치고

깡패는 여주인공을 성폭행한다. 현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성폭행범을 찾아 복수를 하기 위해 이잡듯이

도시를 뒤진다.


( 처음 칸에서 상영됐을 땐 너무 충격적이여서 구토하고 실려나가는 관객도 있었고, 

영화를 찍은 모니카 벨루치는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

사실적인 묘사들은 너무 충격적이라 비추천합니다. )






왼편 마지막 집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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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웨스 크레이븐

줄거리 : 평범한 가정의 소녀 마리는 17세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 필리스와 록밴드 공연을 보러 갔다가 탈주한 살인범 4인조에게 붙잡힌다.

두 사람은 강간당하고 감금되는데, 기회를 엿봐 탈출을 시도해보지만 실패한 후 총살당한다.

4인조는 세일즈맨으로 위장하고 민가에 숨는데 공교롭게도 그 집은 마리의 집.

마리의 부모는 일당의 아들의 목에 걸려있는 마리의 목걸이를 보고 짐을 몰래 뒤져 피묻은 옷가지를 발견한 후, 숲을 수색해 마리의 시체를 찾아낸다.

그리고 딸을 잃은 부모들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 예술 영화의 거장 영화 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처녀의 샘이 모티브인 영화입니다.

왠지 저 위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랑 비슷하게 느껴 지신다면, 맞숩니다.

처녀의 샘 -> 왼편 마지막 집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순으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불쾌한 순서도 그대로 입니다.

공영방송에서 무삭제로 더빙되어 나온 '처녀의 샘' 부터

방송은 커녕 케이블에서도 못 나오고 해적판으로 떠다니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순입니다.

 

고어한 장면은 몇 개 없는데 그 장면들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보던 관객들이 기물파손에 폭행, 고소하겠다는 협박 그리고 기절까지.


하지만 영화분위기와는 반대로 촬영 현장은 훈훈했다하니 ... ㄷㄷ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도 됐는데 불쾌감을 많이 순화시키고 원작의 줄거리를 충실히 따라가서

평이 좋습니다.)






기니어피그2 혈육의 꽃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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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히노 히데시

줄거리 : 일본의 유명 공포 만화가 히노 히데시가 자신의 광팬이라고 하는 인물로부터 소포를 받는다.

거기에는 너무나도 잔혹한 사진과 영상물이 들어 있었다.

그것을 직접 보여줄 순 없고, 대신 만화가가 그것을 보고 재구성한 화면을 만들었다는 프롤로그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 기니어 피그는 시리즈물로 총 7편이 나왔는데,

유명한 건 1,2편 정도이고 3,4,5도 조금 인지도가 있고

6,7은 아는 사람, 본 사람도 별로 없는 망작 입니다.


영화가 굉장히 고어한 페이크 스너프 필름 인데,

랭크된 2편은 배우 찰리 쉰이 보다가

실제 스너프 필름인 줄 알고 FBI와 미국영화단체에 신고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배우와 감독을 만나서 오해를 풀긴했지만...


1편은 아무런 스토리가 없고 인간 고통의 한계를 실험한다는 목적으로

그냥 반복적인 고문신만 나옵니다.

근데 80년대 영화치곤 재현도가 꽤 높아서 실제로 고문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그게 유명세를 타서 시리즈 물이 나오게 됩니다.

2편부터는 스토리를 살짝씩 넣긴 했지만 고어고어한 느낌은 전혀 줄지 않습니다.)






시계태엽오렌지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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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스탠리 큐브릭

줄거리 : 가까운 미래의 런던. 알렉스와 그의 세 친구들 피트, 조지, 팀은 미래의 방황하는 청소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학교에도 가지 않고 그들은 코로바 우유가게(마약의 함유된 우유를 파는 가계)에 드나들며 여기저기서 온갖 비행을 일삼는다.

결국 나레이터이자 주인공인 알렉스는 친구들의 배신으로 감화원에 들어가게 된다.

감화원에서 자의에 의해 루드비코 치료원으로 간 알렉스는 온갖 고통 속에서 치료 아닌 치료(세뇌교육)을 받고 사회로 환원되나

그가 이전에 저지른 비인간적인 비행의 대가로서 피해자들로부터 다시 고통을 받게 된다.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창 밖으로 투신하여 병원으로 실려간다.


( 원작은 영국 작가 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이고

영화로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샤이닝 등등의 걸작을 만드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 내에서 주인공 패거리가 강간을 저지르는 장면에선 노래 singing in the rain 이 흘러나오는데

실제로 영국에서 영화를 본 청소년들이 모방범죄를 저질렀고

폭력을 조장했다는 비난과 항의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향해 쏟아져

감독이 상영 중지를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인간지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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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톰 식스

줄거리 : 샴쌍둥이 분리 전문의 외과의가 3명의 항문과 입을 이어서(...) 인간 지네를 만든다는 내용


( 충격쇼크, 문화컬쳐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저것뿐이고 영화에서도 저렇게 합니다.

이런 병X같은 영화에 어떻게든 개미오줌 만큼이라도 숨겨진 의도를 찾아낸다면,

의사가 독일인이고 인간지네의 머리 부분 첫번째 사람이 일본인이라는 것에 2차 세계대전을 풍자한거 아니냐고 

누군가가 해석합디다... 총기관련해서도 2차 세계대전에 대한 떡밥을 던지긴 합니다만

이 영화엔 아무런 필요도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광역 어그로를 잘 끌어서 속편이 나오는데 성공했고

2편은 12명, 3편은 500명을 연결시켰습니다... )






애프터 매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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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나쵸 세르다

줄거리 : 사체를 해부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영화


( 30분 짜리의 단편 영화입니다.

영화 내내 대사 한 마디 없고, 시체를 해부하며 벌어지는 일들만 나옵니다.

어차피 '나'라는 존재는 죽으면 육체를 벗어나면서 끝이라지만

남겨진 내 육체는 어떻게 되는건지 대한 신선한 공포감을 줍니다. )






비가튼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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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엘리아스 메리지

줄거리 : 창세기를 모티브로 한 초현실주의 공포영화


( 이레이저 헤드 만큼 난해한 영화입니다.

이레이저 헤드는 사운드라도 정상적이지 이 영화는 BGM으로 귀뚜라미 소리만 깔립니다.

91년 작품인데 30년대 무성 영화처럼 찍어놨습니다.

91년도면 양들의 침묵이 개봉했을 때 입니다.

두 영화를 같은 년도에 개봉했다고 놓고 보면 괴리감이 꽤 크죠...ㄷㄷ


감독이 19살때 교통사고를 당해 간접적으로 죽음을 경험한 것, 그리고 성경의 창세기가 영화의 창작동기 입니다.

제목만 놓고 보더라도 Be gotten = 잉태 라던지, 영화 내용에서도 신, 대지의 어머니, 대지의 아들 같은

성경에 나올 법한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유튭, 구글 같은 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긴합니다...)






개를 문 사나이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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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레미 벨뵈, 안드레 봉젤, 베누아 포엘부르데

줄거리 :

자신을 연쇄살인범이라고 자백한 벤(브누아 포엘부르드 분)이라는 한 남자에 대한 영화를 찍는 제작진에 관한 이야기.

벤은 범죄를 저지르면서 서서히 영화 제작진을 자신의 공범으로 만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그는 제작진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그들이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돕도록 만들고

제작진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주게 되는데...


( 줄거리에서 느껴지는 진한 페이크 다큐 영화의 스멜.

벨기에 영제목은 It happened in your neigborhood )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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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파스칼 로지에

줄거리 : 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 팔이 잘려나간다던지, 총을 맞아서 어디가 뻥뚫려서 훤히 보인다던지 이런 원초적인 잔인함보다는

마터스(희생양)들이 겪는 고통의 묘사가 꽤 디테일해서 더 잔인해보이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밑밥에 불과하고 영화의 제목인 마터스(희생양)와 그 배후가 알맹이 입니다.


프랑스의 영화 심의는 대륙의 광활한 대지와 같이 포옹력이 넓기 때문에

앵간하면 18세를 잘 안줍니다.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청소년 관람불가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몽상가들, 색계 등등 정사씬, 살인씬이 나오는 영화도 12세로 때려버리고

'돌이킬 수 없는'이나 밑에 소개할 '안티 크라이스트'도 16세로 때려버리는 나라입니다.

그런 가운데 당당히 마터스는 18세를 받아냈고, 결국 편집을 해서 16세로 내리는데 성공합니다...)






파편들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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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줄거리 : 성욕을 퍼트리는 기생충들에 감염된 사람들의 이야기


( 내용은 별 거 없다. 기생충에 감염되어 전투적인 성욕을 가진 사람들이 부비부비하는 게 다인데

대부분이 에로한 걸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거 없습니다. 허허.. 


감독 이름은 낯설지만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를 만든 감독이라하면 '아' 하실 분들이 꽤 계실 듯 합니다.

이 분도 처음엔 그로테스크한 고어고어 영화로 시작하셨습니다.

플라이를 리메이크하고, 파편들 같은 작품으로 매니아층을 탄탄히 굳힌 다음

스파이더,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로 대중과 평론가들까지 잡으셨습니다.


이 영화와는 별개로 리메이크 된 플라이를 참 좋아하는데

파리로 진화해가는 주인공이 소파에 앉아 달빛을 받으며 말을 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블루 벨벳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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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데이빗 린치

줄거리 : 미국의 소도시, 방학에 집에 온 대학생 제프리(카일 맥라클란)는 집 뒤를 산책하다가 사람의 귀가 잘려 버려진 것을 발견한다. 그는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윌리엄 형사(조지 딕커슨)은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으려 한다.

제프리는 형사의 딸 샌디(로라 던)로부터 '블루 벨벳'을 노래하는 매력적인 여가수 도로시(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살인 용의자로 조사받았음을 알게 된다. 이에 그는 도로시의 아파트에 들어간다. 옷장 속에 몰래 숨어 있던 그는 인기척을 느낀 도로시에 의해 발견되고, 도로시는 제프리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령한다.

그녀와 관계를 맺지만 제프리는 갑자기 방문한 마약밀매자 프랭크(데니스 호퍼)에 의해 다시 옷장 안에 숨는다. 제프리는 도로시를 학대함으로써 성적 만족을 느끼는 프랭크를 보게 되고, 프랭크가 떠난 후 도로시와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를 갖게된다.


( 이젠 감독이름만 보고도 '아 어떤 영화인지 삘이 딱오네'라고 생각 하신다면 틀렸습니다...)









안티 크라이스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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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라스 폰 트리에

줄거리 :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애증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경악스러운 결말이 그들 앞에 펼쳐지는데...


( 라스 폰 트리에 : https://namu.wiki/w/%EB%9D%BC%EC%8A%A4%20%ED%8F%B0%20%ED%8A%B8%EB%A6%AC%EC%97%90

안티크라이스트 에 대한 이동진 기자님의 글 :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09069299

뭐라 주절주절 허접한 말이라도 쓰고 싶지만 저는 잘 몰라서... ) 











그냥 그림 저장해서 불러오고, 줄거리 복붙하는데

꽤 오래걸렸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순위가 보이는 종종 올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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