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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관련글 써서 저만 왠지 나쁜년이 됐어요
게시물ID : beauty_11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등촌칼국수
추천 : 79
조회수 : 213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10/13 0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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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속상해서 정말ㅋㅋㅋ

퍼펙팅쿠션이랑 리필이랑 등등 어쨌든 고렴이라면 고렴이 나눔했고 관심받고 싶어서 후기 바란 것도 맞아요

그리고 당첨글 게시하고 바로 다음날인 화요일 (6일) 오전 9시에 집근처로 가져다 드렸고 일요일밤 11시에 후기 안 올려주셔서 속상하다고 글 썼어요.


지금 그분은 제 글 보시고 사과하시고 후기 남기신 뒤에 탈퇴하셨고 저는 그분 사정도 모르고 혼자 서운해하다가 결국 애꿎은 사람 탈퇴시킨 나쁜 사람이 되어서 지금 너무 짜증이ㅋㅋㅋ

왜 짜증이 나냐구요..?

저만 완전 나쁜년이 됐거든요...
지금 그 서운함을 토로한 글에는 반대 계속 찍히고 있고 댓글엔 그냥 나눔하지 말라고 하고..
탈퇴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마음이 다쳤겠느니 하는데 전 솔직히 거기 댓글에선 이해하는 척 했는데 진짜 너무 짜증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6일 오전부터 11일 밤까지 그 분의 오유활동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거든요ㅋㅋㅋ
지금 다른 분들은 그분 게시물 안 보이시죠? 탈퇴한 회원이라?
그 사이에 글도 여러 개 쓰고 댓글은 수십개를 달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내용이 뭔지 아세요? 다이어트게시판 글인데 운동 하루에 얼마나 하고 있고 허리라인이 좀 생긴거 같다는 둥 닭가슴살 나눔 신청하는 댓글이랑ㅋㅋㅋ 자취생인데 돈이 얼마 남았는데 남친 선물 사줘야한다느니 아무튼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실시간으로 보는 제가 과연 그분이 아프다고 생각했을까요? 아오 생각할 수록 열이 받아서 진짜ㅜㅜㅜㅜㅜㅜ

지금 저만 욕먹게 됐고 그분은 상처받고 탈퇴한 비련의 인물 되셨는데ㅋㅋㅋ 저는 방문수가 아까워서 탈퇴를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그분은 또 다른 아디 파서 나눔 신청하시겠져...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 나눔은 계속 하고 싶은데 후기는 바라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건 내가 잘 알겠다. ㅜㅠㅠㅠㅜㅜㅜㅜㅜ 

그냥 크아아이아아이악!!! 한번 하고 싶었어요 야밤되니까 감성이 폭발하네여!!크아아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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