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속 리사로 일반돌다가 어떤 다무를 만났는데요 이 다무님이 시야도 막 봐주고 립도 먹으라고 해주고 엄청 캐리하셔서 123타워 다 지키고ㅋㅋㅋ
그런데 팀원들이랑 호자 따려고 들어가는중 저는 뒤치기 하려고(리사인데ㅋㅋㅋㅋㅋㅋ왜그랬지...!) 혼자 뒤로 들어가다가 적 아이작한테 걸린거에요! 그래서 다카포 칸타로 좀 버티다가 데드맨-쓰레기로 잡혀서 아 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아이작이 절 놓는거에요! 제자리에 얌전히! 어 뭐지?! 하고 당황하는데 들리는 한마디... 쓸데없는걸 벴군... !!!!!!!!!!!!!!!!!!!!!!!!!!!!!!!! 그렇게 이작을 죽이고 별것도 아니라는듯 유유히 뒤로 돌아가는 다무의 뒷모습에선... 쿨워터향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