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햄토리에 대해 설명하자면..
푸딩 햄스터이구요. 여자아이에요.
새끼때 데려왔고, 키운지는 1개월 반쯤 되어가요.
문제점이라면 이녀석이, 손 위에 먹을거 없으면 잘 안올라와줘요..ㅠㅠ
그래도 만지는건 허락해서 손으로 쓰담쓰담 해주기도 하는데요..
쓰담쓰담 하거나 말거나, 얘는 손 위에서 가만히 있질않고 계속 왔다리 갔다리 거리네요..
그렇다고 똥은 안싸요! 불안해하는것 같진 않아요..
음..
딱히 제 손을 편해하진 않는것 같아요..
또 그렇다고 거실이나 침대에서 잠깐 산책시킬때, 제 손을 피하거나 도망가지 않아요!
처음에만 아프게 물었고 요즘은 안물어요.
가끔 손 냄새맡다가, 핥다가 애교로 안아프게 앙앙 하는정도?
저도 납작 빈대떡된 햄토리 만들어보고싶어요 으앙..ㅠ_ㅠ......
뭘 해줘야 저를 더 편안해하고 좋아할까요..
더 친해지고 싶어요.. 이건 친한것도 뭣도 아닌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