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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캣맘 벽돌 사건을 보고 지나가는 생각인데
게시물ID : dungeon_556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6 12:56:47
 뜬금 없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동공이 흔들립니다.
 
범인 왈 : 제가 자주 하는 게임에서 벽돌로 강하게 타격해도 기절만 하길래...
 
그럼 이제 뉴스에서 던파 아이콘을 구경할 수 있겠죠 'q'...
 
게임이 어린 학생을 폭력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제 그럼 블록 버스터 대신에 성인 남성도 거뜬하게 기절 시키는
 
양은 냄비 버스터 같은 스킬로 바뀔지도요.
 
예전에 겟앰프드 치즈 도끼 사건을 생각하면...
 
 여담인데 정말 아동청소년보호법은 가끔 정말 답답한게
 
정작 보호가 필요할 아동 성범죄 같은 사건에는 고무줄처럼 내맘대로 식으로 유야무야 되면서
 
이런식으로 될대로 되라지 식의 묻지마 범죄에서는 죽은 사람만 억울한 일이 되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그냥 씁쓸한건 어쩔 수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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