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기관돈만 넘쳐나는 벤처투자..개미에겐 그림의 떡
100세시대 대비하라는 구호는 요란하지만 정작 개인들이 여기저기 투자해 돈을 불릴 수 있는 수단이 메말랐다. 위험이 따르는 곳은 접근을 금지한 탓에 갈수록 투자상품이 단순화되고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다. 빈 공간을 나랏돈, 기관돈이 대체하면서 자금은 넘쳐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개인 돈의 존재는 홀대받는 아이러니가 생기고 있다. 말은 국민돈을 불려야 된다고 하지만 행동은 국민을 쫓아내고 있다. 규제로 바싹 말라버린 투자위기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후략
아이디어가 확실한 여러분. 외국 가세요. 두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