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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겪은 엄마잠옷입고있던 귀신 본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83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k2
추천 : 34
조회수 : 302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0/16 15:42:17

중학교때 일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진짜 공부를 열심히햇습니다 

솔직히

얼굴이 안바쳐주니 공부라도 해야겟다 모그런맘 

암튼 학교다녀와서 한숨자고 일어나 저녁먹고 좀놀다가 아홉시즘 부터는 

영어니 수학이니 문제지를  풀어댓어요 

그 여력을 고등학교때가지 가지고 갖으면 모가되도 됬을터인데 ...

아직 초딩인 동생은 일찍자고 부모님도 일찍주무시고 열한시정도만 되면 집이 조용해졌습니다 

제방은 부엌바로옆에 있었기때문에 저는 공부하다 심심하면 가족들안깨우고 주스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모 그랫어요 

라디오를 틀어놓고 방문은 조금 열어놨는데 

열두시정도 쯤 밖에서 엄마가 

"사과먹을래?" 이러더라 구요 

"잉? 엄마아직 안자? 줘 그럼"


문틈으로 엄마가 잠옷을 입고 부엌으로 걸어가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다닥닥 하고기어가는게 보였어요 

" 엄마 ?"

잘못봤겟거니 하고 가만히 있엇는데 갑자기 소름이 끼쳣어요 

'엄마가 기어갔어 ... 그리고 부엌에 불도 안켰어'

근데 깜깜한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정말 나가고 싶지않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왜저러나 싶은맘에 

나가보았습니다 

엄마가 싱크대에 서계셨어요 불도안켠채로  

  근데 깜깜한데 몬가 썰고계시더라구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뒷걸음쳐서 

안방으로 갓어요 

엄마아빠는 주무시고 계셨구요 

저는 넘놀래서 불을 키고 

엄마아빠한테 다큰애가 이게 무슨짓이냐면서 혼났습니다 

같이자자고 햇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고 

 엄마한테 거실 부엌 불 다켜고 자자고 말하다가 더혼났어요 

암튼 예전일인데  아직도 생생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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