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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일기] 묵혀두었던 야만을 꺼내씀
게시물ID : diablo3_188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phyir
추천 : 2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8 03:36:56
한창 유행이라던 정전기수도를 열씸히하다 고8에서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해볼만한게 머가있나 싶어서 뒤적거렸음.

선망야만이 인기라는걸 보고 랭커들 세팅을 참고해서 재료 잊영버스를 타서 맞추다가 셋템이 너무 안나와서 한참을 멍때렸씀. 

엊그제 가입한 클랜분이 혼자 뭐하냐고 하심. 셋템이 너무 안나와서 멍때리고있다고 했더니 같이하자고함.

정렙도 낮고 템도 구려서 민폐일거라고 거절함.

그래도 같이하는게 맛이라는 그분 말씀에 파티에 들어가서 열씸히 뽕망치질을 함.

쪼렙 잉여 둘이 놀고있는걸 안타깝게 여긴 고렙님이 들어오심. 원래 불멸왕이 머리랑 상의밖에 없었는데. 대균 4판만에 무기포함 6셋 + 겹치는 부위 1부위가 됨.

"올.. 고렙님 짱!" 고렙님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심망 하나 던져주심. '게이득'

들고 뽕망치질을 열씸히 함. 다른 쪼렙분 들어오심. 고렙님 가심. (ㅠㅠ) 

쪼렙둘이 열씸히 뽕망치질을 함. 그 쪼렙님이 보시기에도 내가 안타까웠는지 "템나오면 다드림"하심. 기분 좋았지만 그럴순 없었심.

뽕망치질을 하던중에 심심해서 셋템을 돌림. '올ㅋ 없는부위 나옴.' 무기바꿈. 심망 뽕뽕! 아싸!

열씸히 뽕뽕거리다 최초인간 손목도 결국 먹었씸!

헤헤거리머 대균을 들어감. 나는 짱짱약하니까 남은 몹만 뽕뽕거림.

보스잡으니 양손 거대무기가나옴.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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