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하면서 항상 배경음악 음량을 0으로 해놓고 플레이해서
기사단을 키우기위해 매번 들렀던 아발론게이트의 BGM을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피아노를 사고 마침 지인분들과 합주를 하면서 그 BGM을 알게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배경음악 음량을 키우고 아발론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마비노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웅장하고 장렬한 음악이 울려퍼지더군요.
이젠 일부러 그 음악을 듣기 위해 배경음악볼륨을 키우고 아발론에 들어가렵니다 :)
P.S - 술이 들어가고 배가 부르면 잠이 안옵니다. 이래선 지난주와 다를 바가 없군요.
저녁이나 밤까지 버텨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