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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과 무식의 경계는 무엇인가
게시물ID : muhan_6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친삽입
추천 : 0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8 23:04:59
출처 이번 바보특집으로 인해 몇가지 든 생각이 있네요
상당부분은 솔비씨로 인해서 든 생각인데

과연 무식과 유식의 경계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입니다

흔히들 예능에서 퀴즈로 자주 내는 문제인
각 국가의 수도맞추기를 예로 들자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없기 때문에
관심사가 아니어서 모르는사람도 상당히 있을법해요.
하지만 예능에서는 맞추지 못한 사람이 희화화되죠.

해당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관련 지식이 많겠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분야에선 지식이 적을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관심영역의 차이로 유/무식을 판별하는 것이
어느순간 너무나도 당연하게 인식되는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관심영역도 사회적 시선에 의하여 급이 나누어져
상식과 그 외 잡지식과 같이 분류되어 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예를들자면 밀덕이라는 표현 등이 있겠죠)

무한도전의 기획자체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오히려 이 기획으로 인해 더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상식이라는 말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자중해야 하는 표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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