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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능력은 타고나는것 같음
게시물ID : humorstory_441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여권타파
추천 : 5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9 00:07:45
아들이 얼집쌤이랑 계단내려갈때 쌤이 손잡아주심
선생님~ 선생님이 예뻐서 손잡는거에요^^
선생님 안이쁘면 안잡고 내려갈거야?
아이~ 그럼요~ 근데 선생님은 항상 이뻐요

어느날 아침 등원하자마자 5살 여자아이에게 청혼함
여자애도 좋다고 함 그날 교실이동때마다 걔찾아서 손잡고 다님 며칠후 비타민한개 챙겨가서 선생님이 말릴새도 없이 가자마자 까서 걔입에 넣어줌
결혼할거니까 주는거라며

 놀이터에서 애들 만나서 놀고 헤어질때 애들이 하도 아쉬워해서 한 엄마가 한번씩 서로 안아주고 가라고함 울아들이 바로 애들 한번씩 껴안고 볼에 뽀뽀까지 마무리 (뽀뽀 함부로 맘대로 하지말고 다른사람 입에는 하지말라고 시켰었음)

대박은 전철에서...
옆자리커플이 싸움 근데 여자가 이쁨 한 20살?
아기때라 저한테 안겨있어서 계속 옆자리여자애를 보던 아들은 이쁜누나에게 말걸고 싶어서 어쩔줄 모름
여자애 되게 우울한데 아들이 얼굴보고 계속 웃고 여자애가 반응해주니 좋아죽음 ㅡ.ㅡ 
아기때 젖먹다가도 소녀시대나오면 벌떡 일어났음  

선생님들 머리가 바뀌거나 하면 오늘은 더 이쁘다고 한다고 함 매번 하면 약발없을텐데 아주 가~끔...

커피 안드시는 선생님 있으면 기억했다가 저한테 말해줌 

개구쟁인데... 여자애들 부모님한테 얘가 제일 좋대요~하는 말 들으면... 너 어떻게 하고 다닌거니... 신기함
동갑인 친구아들과는 만나서 내내 땅바닥 굴러다녔는데... 
출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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