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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T 포스텍 서버에 대한 내부고발과 답변
게시물ID : minecraft_21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선생님
추천 : 15
조회수 : 1948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5/10/19 06:30:04
역시 예상대로 오유에서 언플을 시작할거라 생각했는데 시작하셨군요. 근데 과거는 다 잊으셨나요? '오유'의 서버 였던 적은 예전에 잠시 관리를 맡았던 '우정(오유 닉 우루사2, 현재 탈퇴)'님이 함께 계셨을때지 원래의 포항공대 서버의 소유주 SIQ라는 전땅끄! 운지운지! 넌 없盧?([마인크래프트] 증거도 없이 사람을 일베X으로 모는 오늘의 유머 Malefic 병신새끼는 봐라, http://goo.gl/3L65Uq )를 외치며 오유에서온 유저들을 놀리며 테러를 가하던 사람을 옹호하고 친분관계를 유지하는 현 서버의 소유주 osmk12(마인크래프트 닉Remila_*****, 이하 레미)님이 말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밑의 피해자를 보시면 위의 일베유저 SIQ와 안됐노! 됐노! 라며 일베말투를 쓰며 채팅창에 의미없는 숫자를 도배를 하고 오늘의 유머 유저들을 쫓아내는데 동조했던 '레미'님이 서버리스트에서 잠시 빠졌다고 '오늘의 유머'의 서버라고 정통성을 따질 자격이 있을까요? 피해자에게 사과는 제대로 하셨습니까? 유야무야 넘어갔었죠? 일베서버로 찍혀서 정품서버리스트로 바뀌기전까지 유저가 거의 없었죠?

그 동안 말을 안했을 뿐이지 당신의 그런 성향을 애써 무시한채 어쩔 수 없이 같이 했었고 당신이 좋아서 같이 플레이한게 아니에요. 현 포항공대 서버의 운영진들이 개인 IRC채널로 당신 욕을 2시간이나 험난하게 매일해도 그걸 들어주면서 어쩔 수 없이 포항공대 서버의 특수한 환경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이 참아주고 유야무야 넘어간 것 입니다.

참고자료, 당시 포항공과대학 SIQ의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일베X 소유주에게 직접당한 피해자 오유 유저가 직접 쓴 사연입니다. http://goo.gl/IVu4x9

일베레미.PNG

마지막 스샷을 보면 현 소유주 레미의 일베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본인 스스로도 재학생들과의 친목질, 권력을 남용하여 특수한 아이템 제작과 거대한 피라미드 건설을 해왔고, 걸어다니는 일반 유저 위화감 들게 날아다니며 돌아다니는 동물 총으로 쏴죽이며 공개채널에서 키득거리고 다녔습니다.

11231131.PNG

오죽 했으면 눈쌀 찌푸려져서 나왔다고 하나요.

참고자료, 원래의 소유주 SIQ의 블로그 글 캡춰자료.

시쿠.PNG

설마 이 글의 내용을 보고 서버의 역사에도 적어놓은 사실을 이제와서 SIQ를 일베유저가 아니라고는 안하겠죠? 그럼 여기까지 잠시 접어두고 포항공대 서버의 특수성에 대한 것은 내용이 많아서 밑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빈행성님의 댓글 답변 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빈행성님의 댓글내용중,
"첫번째로 [저희 Post-IT 서버는 리스트를 게재해 왔던 ‘고양이선생님’의 리스트에서 8월 2일 자 부로 충분히 대표성을 띄지 못하는 사진이 사용되는등 사실상의 배제를 받아왔습니다.] 라 하셨는데, 솔직히 포공서버를 안 해본 저로써는 더 예쁜 스크린샷으로 교체 되었다는 느낌 밖에 못 받겠네요."

→  2년 가까이 서버리스트를 작성하며 각 서버의 요구를 최대한 부응하려 노력했고, 올릴 때마다 순서를 계속 바꾸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공평함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평소에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하던 2013년 12월 경에 서버리스트에 등재된 서버의 운영진에게 복돌이관련해서 공개창에서 욕까지 들어먹는 불미스런 일이 있었는데도 서버리스트 작성시작할때부터 티도 안내고 오히려 그 서버에 더욱 잘해주었을 정도로 배제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상의 배제라면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제게 교체를 요구한 적이 있었나요? 포스트잇 서버의 스샷에 관해 레미님 댓글 혹은 이메일 혹은 연락처로 제공한게 있었는지 기억을 돌아보면 전혀 없었습니다.

"고양이선생님의 서버리스트에서 제 bpCraft 서버 이미지 두장의 경우, 원래 위쪽 조형물 하나였는데 고양이선생님이 임의적으로 도시 전경을 Dynmap 에서 찍어서 추가 시키셨습니다. 그 후에 제가 그 스크린샷의 색감이 안좋다 생각되어 청키로 랜더링 해서 교체 요청했었고요. 이런 경험상 저는 고양이 선생님이 마음에 드는 스샷등을 골라 올린다고 생각되네요. 8월 2일자의 스크린샷 교체 또한 그리 보이고요."

→  아시다시피 최대한 각 서버별로 보기좋은 예쁜 사진을 쓰려고 노력하며 스크린샷이 없는 곳은 제가 직접 들어가서 쉐이더모드로 찍어서라도 올립니다. 참고로 오유의 서버리스트에 등재된 마인마인서버의 경우는 제가 서버를 방문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린 것 입니다.

"두번째로 [이 사태의 해결을 시도해보았지만, 처음 듣는 조건들을 말씀하시며, 개인적인 연락처로 연락을 달라는 말씀하시더군요. 그 내용에 대해서 짧게, 그리고 그 반박을 이 자리를 빌어서 공개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necraft&no=21725&s_no=21725&page=3 이 글에서 일어난 일이죠. 고양이선생님이 개인적인 연락처로 연락 달라고 댓글 단 후에는 더 이상 대화가 없는듯 보이네요. 서버리스트에 대해서 상호간에 추가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었나요?"

→  서로 이야기가 길어지면 민감한 내용이 많기때문에 포항공대 서버에 득이 되는게 없다고 판단하고 개인적인 연락처(레미님은 알고 있습니다.)로 연락을 달라했지만 어떠한 연락도 없었습니다.
 


 리크넬프님에게 답변
"작성자를 대신해 답변하는건 아니지만, 8월 2일자 게시물 전후로 포스트 잇 서버 스크린샷을 비교하면 의도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차이가 심하네요.
몹이 있는건 둘째 치고, 건설중인 회로가 화면 정 중앙에 위치한 구도 등..."

→ 서버에 대한 설명도 직접 제가 썼었고 당시에 스크린샷 폴더를 전부 지웠기때문에 임시로 올린 사진 입니다. 마음에 안들거나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하면 레미님이 스크린샷 교체를 요구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서버들을 운영하는 분들과 같이 만들어왔던 리스트이고 심지어 포항공대 서버 설명은 이전부터 제가 작성해왔었죠. 물론 제가 작성한 부분은 최근 들어 전부 지웠습니다.



그냥 바보님께 답변

허 참... 입학사정관실에 직접 민원을 넣고, 학과사무실, 전산실까지 악의적인글을 썻다구요?
한 사람 인생 조저버릴 생각으로 한 행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도대체 무슨 피해를 입었길레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일을한건지 도대체 이해가되질 않는군요.
일단 차별적 대우가 없는 후원시스템이었으니 EULA에도 불합치하지 않구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고양이 선생님과 문제는 전혀 의미하는 바가  없습니다,
그냥 osmk12님도 오유 서버 홍보글을 올리시면 될꺼같아요
(물론 자신의 서버만 홍보를 하신다면, 공익성부족으로 반대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 운영진이 문제였는데, 징계내리고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겟군요
다른 문제는 별로 제가 개입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 게시판에 쓴 "한모씨"는 진짜 제 정신인지 궁금합니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연좌제로 사람 인생 엿먹이려고 작정하신듯....

→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밑에서 쓰는 내용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포항공과대학교의 마인크래프트 서버의 특수한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1. 포항공과대학교의 마인크래프트서버, 포스트잇은 4년동안 학내규정도 무시한채 학내의 Gpos 동아리에서 몰래 운영되어 왔었습니다. 심지어 동아리 구성원들은 서버가 그렇게 운영되어왔다는 것도 잘 몰랐었죠. 게다가 어처구니 없는 것은 레미님은 동아리의 회원도 아닙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도 쉬쉬했을뿐 현재 운영진 모두와 레미님은 물론 전부다 알고 있습니다.

학교 규정 입니다.  "현재 대학 규정 <전산자원 이용에 관한 운영세칙> 제4 조(전산자원의 이용기준)에 의거 대학 전산자원을 대학의 적절한 승인 절차 없이 상업적, 정치적, 개인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후원금에 관한 EULA를 따지기 이전에 학교의 규정부터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위반 안했으니 우린 잘못 없다고는 못하죠. 학교내의 빠른 고급 인터넷 회선과 전기는 물론 컴퓨터등등, 전산 자원을 사적으로 이용해 서버를 운영하면서 그 동안 받은 후원금을 서버장비에 조금 투자하고 나머지는 포항에서 물회나 사먹고 피자 시켜먹고 사적 용도로 유용해왔어도 물론 말씀처럼 EULA 위반은 아니죠. 그런데 대학 규정은 지키셨습니까?

상업적, 학교 자원을 개인적으로 전용하면서 후원금 받는 행위.
정치적, 정치적으로 옳지 못한 일베유저와 공공연히 어울리며 다른 오유 유저에게 반달행위.
개인적, 학교의 승인 없이 서버를 개인 FTP로도 사용하고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몰래 운영한 행위

전부 다 해당 되는군요.

2. 우리는 우마공에 대대적으로 홍보하지 않았다? 또 거짓말을 하시는군요.
http://cafe.naver.com/minecraftgame/1446009

유저들이 만들고,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 서버. - 네이버 카페 2015-10-19 05-39-45.png
 

목록.PNG

→ 윗 스샷은 7월 18일에 올라온 서버 홍보글입니다. 아래의 스샷은 8월 1일부터 단 세차례만 홍보하셨다더니 사실과 다르죠.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하셨군요.  또한 올해는 물론 작년부터 꾸준히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죠. 예전 홍보글은 서버 목록이 개편되면서 지워졌지만 보시다시피 최근들어 더 노골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죠. 예전에는 오유의 서버라는 정체성을 가진 이상 한달에 한번 혹은 2달에 한번 정도 올렸으며 우마공에서 저렇게 대놓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홍보가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저런 행위가 '오늘의 유머'인이 운영하는 마인크래프트 목록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마공 서버 아니십니까?

3. "오유에서의 활동이 적었다."
→ 제가 직접 댓글을 쓴 이후로 레미님은 포항공대 마크 카페에서 다른 분이 쓴 글을 퍼와서 올려놓고 활동 하는 시늉만 했을뿐 예전부터 어떠한 활동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적었다가 아니라 아예 없었죠. 오유인 맞으십니까? 일베유저 혹은 그에 준했던 성향의 유저 아니셨나요? 다른 서버 운영하시는 분들은 활발하게 피드백을 해주시고 활동도 하시는데, 레미님은 어떤가요? 비교되지 않으십니까?

4.  "7월 중순, 오유에서 활발히 활동하시고, 서버에서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써주신 한 운영진의 비리 및 위법행위(성희롱, 권력남용, 친목질)가 적발되었습니다. "
→ 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왜 해당 사안, 서버의 소유쥬가 직접적인 활동이 없었다고 시인하면서 어째서 관련 없는걸로 물타기를 하시나요? 레미님은 소유주와 재학생 버프와 당시 경찰이라는 명목아래 어떠한 죄를 지었어도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았나요? 다른 사람들은 사용 못하는 월드에디트로 본인 집을 꾸미지 않았난요? 일베성향 드러내도 처벌 받지 않으셨죠? 건축대회때 일부러 방해하려고 용을 월드에딧으로 붙여놓고 다른 사람 다 튕기게 해놓고 그냥 넘어가셨죠? 뭐 말할거야 하도 많아서 몇페이지라도 쓸 수 있긴한데, 어쨌든 레미님이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먼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좋습니다 답변 드리죠.

친목질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원래 포항공대 서버의 시스템은 300블럭 이내의 거리에서는 근처채팅이라고 하여 공개채팅창과 다이나믹맵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버 운영진의 고의적이거나 실수로 인해 저와 다른 유저 간의 서로 말을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다이나믹맵에 보였습니다. 노출된 것을 안 이상 그 즉시 다른 유저들에게 사과하였고 그 뒤로 개인적인 사담은 자제하며 서로 존대하며 티를 안내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밴이라는 강한 징계가 나왔어도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이게 친목질 인가요? 친목질에 관한 나무위키의 항목을 확인하겠습니다. https://goo.gl/IML7mW
"집단 내 불특정다수 사이의 친목을 다지는 것 자체는 친목"질"이라고 부를 수 없다. 웹상에서 친목을 다진다는 표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나 사이트 내의 특정 네임드들이 위상이 높을 경우 친목질이나 텃세 등의 표현을 쓰며 비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잘 설명해 주도록 하자. 정상적인 친목활동과 친목질의 차이는 친목질을 하는 사람들은 폐쇄적인 행동을 하여 이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게 심화되면 운영진부터 솔선하여 저희끼리 경어를 대놓고 무시함은 물론, 공개게시판을 자신들의 개인일기장인 것마냥 사용하는 무개념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2013년 11월부터 한번이라도 제가 폐쇄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 경어를 대놓고 무시한 적이 있습니까? 텃세를 한적이 있습니까? 공개게시판과 공개채팅창에서 일기장 처럼 사용한적이 있습니까? 네임드 처럼 행동한적 있습니까?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만 단 한번도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친목질의 정의도 모르면서 어찌 남에게 친목질이라며 비난을 하시나요? 재학생들과 사담했던 행동이나 스스로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권력남용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2014년 초부터 경찰을 맡은후로 건축활동도 완전히 멈추고 2년 가까이 경찰 활동만 했습니다. 공권력을 남용해 다른 유저에게 피해를 끼친 적도 없으며 밴을 한적도 없습니다. 가끔 오는 악질 유저들에게 응당한 처벌을 했을 뿐 그에대한 증거는 위키에 잘 나와 있습니다. 

성희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성희롱을 한 적이 없으니 관련된 증거를 제출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했던 해명은 싹 잊으시고 다른 사람들 혹은 현 운영진의 행동을 철썩같이 믿으시는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이 개인채널로 레미님 허구헌날 욕하던 사람들입니다. 쉴드 치던 사람은 저고요.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5. " 지난 16일 고발하신 Post-it 서버는 본인도 2년 남짓한 기간동안 생활했고, 서버 마련을 위해 가장 많은 후원을 하셨고, 가장 적극적으로 서버 홍보를 해 주셨습니다. 그간 서버에 기여하신 것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를 하지는 않으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만약 이 서버의 운영이 불법적인 것 이라면 본인의 기여 역시 불법에 동조했던 것입니다. 서버의 운영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던 운영진의 1인이기에 그 책임을 피하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알면서도 학교의 규정도 지키지 않은 서버의 불법적인 운영에 동조했었고, 일베 서버로 낙인이 찍혔어도 사과도 없는 당사자들을 대신해 홍보를 열심히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신규유저들을 도와주며, 후원금도 약 30만원을 혼쾌히 냈을 정도로 서버를 사랑하고 깊숙히 관여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모르게 서버를 운영하려면 어쩔 수 없이 재학생이 필요하니 예상치 못한 자격 없는 사람이 받았어도 매일 매일 달래가며 운영을 도왔었고, 서버 자재도 직접 용산에서 거래처에서 도매가로 구입해서 포항으로 직접 배송했을 정도로 서버를 사랑했습니다. EULA 위반은 아니지만 후원금을 포항 물회나 먹고 피자 시켜먹고, 어떤 자세한 사용내역이 없어도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책임을 피하지는 않겠습니다.

6. "이러한 큰 기여에도 불구하고 서버의 어느 누구도 감싸줄 수 없었던 본인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치졸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서버를 위해 노력중인 모두의 뒷통수를 치는 것에 대해, 그저 우리는 사람을 잘못 봤다는 죄 만으로 이렇게 몸과 마음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

→ 우리나라의 내부고발에 대한 인식이 이렇습니다. 학교 규정도 지키지 않은 채 몰래 운영을 하고 있고, 학교자산을 이용해 사적으로 후원금을 받는 행위등 내부고발을 한게 치졸하고 악랄한 방법 인가요? 뒷통수 치는 것인가요? 공격인가요? 역시 일베적인 마인드는 숨길 수가 없나보군요. 마인크래프트 게시판과는 별개로 언플 없이 개인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근데 당신은 개인적인 연락처를 알면서 여기서 언플로 게시판을 이용하고 계시죠.

개인적인 연락처를 알면서 좋지 않은 관계인데도 연락을 줘서 이야기를 했으면 원만히 해결 됐을 문제를 보란듯이 서버리스트를 올리며 공개적으로 끌고 왔으니 저도 지속적으로 포항공대, 포스텍에 계속 알리고 제보를 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하겠습니다.

내부고발은 게시판으로 입학사정관실, 컴퓨터공학과 교수진과 행정팀 전부, IT융합과 교수진과 행정팀 전부, 전자전기공학과 교수진과 행정팀 전부에게 이메일로 발송했으며 개인적으로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레미님의 공개적인 게시판 언플로 인해 오늘 중으로 김도연 포스텍 총장에게 윗 건에 관해서 대학원생 김모씨의 학교자산 사적 운용에 대한 회의 결과를 촉구한다고 직접 이메일로 발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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