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그냥 하루종일 마비글만 보네요 ㅋㅋㅋ

원래 어렸을때는 하루 2시간제한일때 꼬박꼬박 접속해서 캐릭터 구경하고 사막 걸어다니면서 구경도 했었죠! (그때도 사냥도 메인퀘도 안했던.....)

그러다 부분유료화가 되면서 한번씩 접속만 하다가..
어느날은 너~무 마비노기의 옷이 이뻐보여서........

그냥 현질해서 옷지르고 윈드밀이랑 스매쉬만 1랭찍고 신나게 채팅노기 + 놀러다니기를 반복했죠.

또 그러다 접고.. 요즘에 할만한 게임도 없고 파이널판타지14를 했었는데 마비노기가 생각나서 접속해서
엘프 동맹해서 받은 카드로 부캐하나 만들어서
아~~무런 자본없는 울프서버에서 시작을 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메인퀘도 적당히 깨고 사냥도 하고 스킬도 꼬박꼬박 올리니 뭐랄까 게임속의 내가 성실해보이는 느낌?

앞으로도 더 미친듯이 해야겠어요!

...그냥 잠 안와서 글 써봐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