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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사랑 했던거 맘이 식은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114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짝사랑러
추천 : 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0 03:08:35
헤헤..

저는 짝사랑한 대상들보면 죄다 나보다

어른같은 사람이엇다요

헤헤.. 이번에 좋아했던사람은 나보다

3살연상인데 연상이다보니 있어보이고

외모도 이뻐서 ㅎㅎ 좋아했고 친해졌는데

이 누나를 알면 알수록 드는건 실망뿐이다요

콩깍지가 쓰엿을땐 몰랏는데  ㅣ금 보면

무의식적으로 느꼇을거다요

대화를 하면서 행동을 보면서

나보다 3살연상이 맞나 싶을정도로..

나랑비슷해보이고 오히려 동생같이..

그냥 귀엽기만 했다요..

그래서 점점 마음이 식었고.......

헤헤..  암튼그렇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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