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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게시물ID : drama_29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3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0 03:11:27
개인적으로 뿌리깊은나무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맘에 들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역사의 빈칸을 채우는 허구적요소가 어찌보면 굉장히 중2병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점이 취향저격!
 
게다가 뿌리깊은 나무라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전작이 있으니 그 와의 연결점을 찾는 것 또한 꿀잼!
(이번화에서 무사아아아아~무휼! 이라고 표효하는 장면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무휼이란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앞에 나서게 되는 장면이 오버랩되지요)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부담을 가질 배우는 아무래도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역할과 비슷한 모습을 다시 연기하게된 신세경씨일텐데,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만큼 꽤나 긴? 공백기를 거친후 하게된 작품이라 상당히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요한씨 또한 이방지로 분해서 공중파에서의 두번째작품인데 정말 끝내주게 멋진것 같아요.
특히 백윤을 베고 난 뒤의 그 눈빛과 표정은 정말 소름이 돋더라고요ㅎ
 
 
 
정사의 빈 틈을 판타지적 요소로 채우고 적당한 허무맹랑(?)함과 곳곳에 깨알같은 개그요소. 캐릭터별 에피소드가 끝난 뒤부터 이야기의 큰 맥만 진중하게 이어진다면 내년 2월까지 월화드라마는 육룡이 나르샤로 보내렵니다ㅎ
 
요새 컴퓨터 바탕화면이던 아이유를 떠나보내고 누구로 채워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갓세경님으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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