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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민방위거적데기 (+복학생 연청연청 후줄)
게시물ID : fashion_172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여한별똥별
추천 : 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20 2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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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한 밤 보내고 계시는 지요?

저는 오전 출근 후 오후 민방위 갔다가 다시 출근한 서른마흔다섯짤의 오징남입니다.
오늘 민방위 가면서 친한 여사후(여자사람후배)가 제 복장을 보고 맘에 든다해서 수줍게 함 투척해봐요.
(실은 해외직구 했는 데, 관세확인하지 못해서 속상해서 ㅠㅠ 자기 위안 삼아 올립니다. 부디 좋은말씀좀 굽신굽신~!)

IMG_20151020_210009_sys.jpg

저번에도 한번, 아니지 두번정도 올렸던 바버 어린휘용 자켓에 
남사후에게 나눔받은 셔츠랑
블랙진을 입없습니다. 



IMG_20151020_210016_sys.jpg

역시 신발이 안보이니 들어줘야겠쥬?
신발은 닥마 검정3홀? 암튼 그거에요.
(이렇게 찍으면 다리가 좀 길어보이는 것 같아요. 실제론 짧징어여요. ㅠㅠ)


IMG_20151020_210117_sys.jpg

나눔받은 셔츠가 잘 안보여서 벗고 찍었습니다.
자세히보면 얇게 세로 스트라이프여요.
이뻐요 이셔츠..맘에 듬  !! 굿 남사후~!


IMG_20151020_210345_sys.jpg

민방위때 읽을 책을 가져가려고 가방도 요렇게 들었고요.
(책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졸았습니다. 끝날때까지 쭉)


IMG_20151020_210747_sys.jpg

마지막으로 넥타이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보면 맥주 무늬가 있어서요. ㅎㅎ
이 글 올리고 맥주먹으러 갑니다. 저는~! 



IMG_20151012_202338_sys.jpg

그리고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 데, 제가 손을 다쳐서 이렇게 테이핑을 하고 다닙니다.
크게 다친건 아닌데, 키보드랑 마우스를 계속 만져야 하기에, 
요것도 패션아닌가요?;;; 허허허허허허하하하하하하하
(컴퓨터 대기화면 수지입니다. 네, 수지는 사랑입니다. 이민호 나쁜쉐이~!)


IMG_20151011_180411_sys.jpg

그리고 어제인가 저번주인가, 복학생 흉내내려 연청연청 세트로 입어봤습니다.
전 의외로 맘에 들었는 데, 사람들이 인상을 많이 쓰더라는 ㅠㅠ


IMG_20151020_210717_sys.jpg

끝으로 자랑질~!
쎄옷 왔지요~! (민방위 다녀오니 책상위에 뙇~!)


하하하하하하하하


패게님들아~!
오늘도 
편안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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