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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자 현실이라는 글을 보고
게시물ID : sports_96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반바밀
추천 : 0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0 22:05:04
보다가 뭔가 이상해서 찾아봤습니다.

스포츠 q라는 신문사에 박영웅 기자 [email protected] 가 쓴 기사네요.

앞서 조준호는 지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 올림픽 경기 당시 결승전에서 일본 선수 에비누마와 대결을 펼쳐 압도적인 기량으로 승리를 거뒀다.

금메달은 조준호의 몫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판정은 번복됐고 에비누마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일본 선수도 판정이 잘못됐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조준호에게는 뼈아픈 '오심' 사건이었다.

조준호는 아픔을 가다듬고 3위 결정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멈출 수 없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알수있는 사실은 

결승전에서 에비누마와 대결을 펼쳤다. 
판정문제로 졌다.
3위결정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졌는데 3위결정전을 했다길래 뭔가 이상해서 에비누마를 찾아봤습니다.

런던올림픽 동메달 리스트네요.

검색했습니다.

8강전에서 조준호선수는 떨어지고 에비누마는 4강에 올랐다가 떨어져서 3위결정전에서 이겨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론 

스포츠 q라는 신문사에 박영웅 기자 [email protected] 가 쓴 기사네요.
출처 http://todayhumor.com/?sports_95999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739
https://www.youtube.com/watch?v=C1ohvHzF6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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