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까지 봤는데 이게 역사라는게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정권이 바뀌는게 아니라 나라가 생기는 거잖아요.... 물론 어릴때 다 배운거지만 썩은걸 잘라내고 새로운 나라를 세운다는게 어떤건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새삼.... 소름돋고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정말.. 역사가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네요. 다르지만 같은... 왜 사극에서 이렇게 공감하는건지 ㅠㅡ
사극으로 역사를 배우는건 여러모로 문제겟지만 드라마로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책도찾아보고 공부도 하게되는건 사극의순기능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꿀잼..... 역사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