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노래입니다.
후랭크 쉬나트라의 딸
낸시 쉬나트라 와 리 해이즐 우드가 부른 서머 와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람들 버전을 더 좋아하지만 ^^
내용은 이래요.
여자가
달콤한 여름 술 한잔 드시라고 합니다. 봄과일에 천사의 키스로 만들어졌다고.
남자는
은으로된 박차가 철컥거리는 구두를 신고 들어가서 그 술을 마시죠.
마시고 나면 --;;
머리는 2배로 커진것 같고 다리는 없어진것 같고... ㅋㅋㅋ
여자는,
더마시라고 하죠...
결국... 은으로 된 박차도 가지고 가고 돈도 다 털리죠..
^^
우리나라 버전은...
방울소리 울리는 마차를 타고 간답니다. ^^
60년대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