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친구 이야기임.
친구가 바지를 시켰음.
택배 아재가 방문하셨는데 아무도 없었음
배송완료는 떳는데 택배 못받았다고 사이트에 전화함
판매자가 죄송하다며 다시보내준다고 해서 받음.
바지 신나게 입고다니다 일주일인가 이주뒤에
김치냉장고에서 바지가 발견...
할머니가 마당에 있길래 김인줄알고 보관하심.
친구가 사이트에 전화 이렇게되서 미안하다 반품한다하니 그냥 님 두개입으세요..
그래서 친구는 똑같은 바지가 두개!
근데 이거보고 혹시 사기치시려고 물건 받고 안받았다 하시는분들!
요즘은 포장하는것도 녹화되서 언제 포장되고 출고되는지도 나옴
나쁜생각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