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가 1, 2차로 발표되었을 때 외국에서 사오셔서 개통하신 분들
혹은 외국에서 사서 외국에서 개통하신 분들의 아이폰은

최근 국내통신사로 개통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사소하거나 걸리적거리는 기기적인 결함이 없던 것 같아요
그때는 이렇게까지 자잘한 문제들(그치만 굉장히 짜증나는)이 있다는 게시글을 많이 못보았거든요..

원래 새 핸드폰을 샀으면 우와! 좋아요! 이거 신기함!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 표본 수가 지금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할지언정 지금 아이폰게시판만 보면
'막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문제들이 많이 불거지고 있는거 같아서;


1-2차로 해외에서 가지고 오신 분들은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고
현재 국내에서 통신사나 프리스비 등을 통해 개통하신 분들은 문제가 있어 보이고
그럼 남은건 공홈에서 언락으로 사서 쓰시는 분들의 사용기를 통계내보면
지금 아이폰6s의 문제들이 일반적인 건지 조금 특수하게 지역적인 건지를 대충 가늠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덧붙여 한참 논쟁거리인 cpu? 삼성? tlc mlc? 배터리? 관련도 전세계 상대로 통계치 내보고 싶네요 궁금;)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AIP 7년차의 눈팅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