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던 웹툰인데 (순위는 조금 아래쪽이었지만....)
외전이나마 단행본으로 나와서 참 기쁘네요 ㅎㅎ
차를 매일같이 마시진 않지만 그래도 관심있고 좋아하는 편인데
뭐랄까....차에 대한 저변을 넓혀준 작품이라고 해야할지 그렇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웹툰도 보고 작가님 블로그에도 놀러가다가 텀블벅 후원을 하고 여태까지 지켜봤는데
작가분들이 다들 마찬가지시겠지만 한나 작가님은 좀 더 꼼꼼하고 애정을 쏟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차를 좋아하는 분이나 좋아하지 않는 분이나 더욱 차에 대한 관심에 불을 지펴줄 만화책이라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본편은 아직 네이버에서 유료화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미처 못 보신 분들은 한번 정주행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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