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사랑입니다 ♥
이건 제가 만든건 아니고, 신랑이 만들어준거에요.
안심 스테이크
저는 굽기 조절을 못하는 관계로 언제나 스테이크는 신랑이...
제가 임신했을때 엄청 자주먹었던 신랑표 '딸기 에이드' 요즘은 안땡기네요 ㅋㅋ
어느날 스튜가 너~~~~~~무 먹고싶어서, 비싼 한우로 만들어본
생애 첫 '크림 비프 스튜'
신랑은 맛있게 먹었지만 저는 느끼해서...한그릇밖에..(또르륵)
바로 어제 저녘에 만들어 먹은 '반반 치킨!'
양념 소스 직접 만드니 새롭네요.
조금 짜게 됐었는데, 담번에 만들땐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닭 안심으로 만든 '치킨까스' (좀 탔네요...)
'등심 스테이크' (신랑표)
이건 비쥬얼이 영....이지만 맛은 끝내주는 '햄반 국물반 부부입맛 맞춤 부대찌개!'
이밖에도 많이 있지만 사진을 찍어두질 않았네요 ㅜ_ㅜ
아직 요리 초보라서 배울게 많으니 요게의 도움을 자주 받아야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