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사앞에 어미고양이가 애들데리고 왔었는데
어느 날 아이들만 오더라구요,
자식에게 영역을 주고 떠난듯해서 남은 아이들 보살피는데
요즘엔 이 아이만 오네요, 다른아이들은 어떻게됐는지 걱정도되고...
맨날 소세지만 주다가 오늘은 집에있는 냥사료를 가져와서 줬더니 우걱우걱 잘먹네요 ^^
집에있는 쥔님 알면 냥싸다구 날아올 일이지만
겨울준비 잘하라고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싶은마음이에요!
창고에 가끔 쥐나타났는데 요즘엔 한마리도 안보이는게 이 아이 덕분인거 같기도하고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