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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게시물ID : diablo3_189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궁뎅이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30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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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혼자 있는 시간....

집에 있는 컴 두 대를 켜고 디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마눌님꺼 버스 태울겸 균열을 돌고 있었지요....

이때 갑자기 드는 생각....

'스탠도 시즌도 악사 여캐네...'

'시즌꺼는 남캐로 바꿔야지.... ^^'

그래서 시작한 역 버스.......

마눌님 아이디로 들어와서 제꺼 남캐를 버스 태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방임) 여캐로 다시 접속.....

바닥에 여캐에 있던 모든 장비를 떨궜습니다....

'이제 남캐로 들어와서 먹어야지 ^^'
...
..
.

다시 남캐로 접속.......

어랏!!!!!!

바닥에 있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ㅠㅠ
...
..
.
아~~~~ 부정셋과 민쌍극지옥불목걸이, 쌍극 집자반지, 고대만곡궁, 40여랩의 보석들.....

허무하더군요.....

디아2에서는 잘 되는데....ㅠㅠ

몰랐습니다. 정말 흑흑.....

마눌님은 이참에 접으라네요....에궁.....

다시 모으려면 또 열심히 파밍해야겠죠? ㅠㅠ

(마눌님 곁눈질이 +10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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