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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견적 방문 갔다 심쿵사 할뻔..
게시물ID : animal_144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3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31 10:20:40
이사 견적 방문 하는 저는 많은 동물들을 만납니다..
전갈 하고 뱀은 아직 못본거 같지만.

고양이, 개 이 두 종류는  많이 봅니다.

편견일수도 있지만..

개는..(견적방문시)주인 성격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개인적 편견임을 알려드립니다)

말도 못하게 까칠한 개는 올해 첨 보았고..

대화를 할수 없는 수준의...

대부분 순합니다..저도 동물을 좋아해서..그런지 

대부분 저를 반겨주는데..

아..오늘은 역대급.

심쿵사를 당합니다..

주인분이 외출이라고 문열고 들어가라해서

들어가는대 고양이 대탈출..

무서웠는데 순하게 잡혀주시니..ㄷㄷㄷㄷ

집에 들어가서 보니..아..  

눈처럼..새하얀 털이 복실복실 개..(소형)

고양이 2마리.. ㄷㄷㄷㄷ

거기다가..손길거부도 안하고 와서.부비적 부비적..

들어가다..심쿵사 할뻔 했내요..

동물 친구들과 놀고 싶지만..

크윽.. 주인분이 없어서 빠르게 채크만 하고 나왔는데..

눈에.아른 아른..

아...힐링 받고 가내요..

다들 편안한 주말보내시길.. 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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