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30분경쯤신촌  스파오쪽에서  나뚜르 쪽으로 건너는 횡단보도로  성추행범이  손을 흔들어대며 옴.

뭐하는 놈이지 장애인인가 하면서 봤는데  여자 지나갈때만 손이 움직이길래 그제서야 알았음..

앞에 지나가던 남학생도  뒤돌아서 봄..  인상착의는  키  183정도  얼굴은  싸이처럼 쌍꺼플 없고

싸이보다 얼굴살은 적지만 약간  마른사람에 비해선 볼살있는 편..  남색 잠바같은 걸 입었고

통통하거나 마른편이 아닌 보통체형..  수법은  팔을  자연스레 걸을때처럼 조금 흔들지만

손가락 4개를 붙혀서 당랑권처럼  손목 스냅만 바깥쪽으로  흔들어서 여자가 지나갈때 엉덩이쪽을

노림.. 근데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특성상 대부분은 그냥 안닿고 지나가고

몇명  살짝 스치는 정도..  본인들은 모를정도.. 근데  반대쪽에서 지나가며 지켜보면 그게 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