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광대 큰 여자는 셰딩이 필수라는 걸 깨닫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17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찮은
추천 : 0
조회수 : 16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1 21:48:12







저는 원래 예전에도 드림렌즈라고 오래꼈었는데 장시간 착용안하게 되고 안경쟁이로 몇년을 살아왔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렌즈 뽐뿌가 와서 며칠전에 일회용 렌즈샀어요.
그리고 거울을 보는데....^-^...........
잊고 있던 제 쌩얼이 보이는데............^-^.............
충격과 공포였죠 그래서 바로 화장 돌입........했지만.....^-^..........



원래 저는 안경을 껴도 눈화장을 비롯해서 모든 화장을 다 하는 편이예요. 어차피 안경이란 저의 숙명이니..
근데 안경이 얼굴 전체를 가려주니 셰딩은 전혀 안하고 살았거든요. 하이라이터야 가끔 시간나면 하는 편이고 .
원래 제 쌩얼을 다시 보게 되니까 셰딩이 왜 필요한지 드디어 알겠더라구요, 
다행히 옛날 옛적에 토니모리 셰딩으로 유명한거 브론즈 뭐시기? 사둔걸로 셰딩 했더니 그나마 낫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 광대가 사라지는 건 아니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



그래서 그 충격으로 계속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후.... 렌즈 하나 끼고 나갈라치믄 셰딩&하이라이터까지 해야되니까
아침에 바쁜 저에게 렌즈는 사치겠더라구요ㅠㅠㅠㅠ사실 꾸밀 날도 없는데 나년은 왜 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눈작고 광대 작은 저는 화장이 정말 하늘에서 내려주는 동앗줄 인가 싶슴다...후.........
마스카라 만든 분과 셰딩&하이라이터 만든 분께 제 치맥을 선사해드리고 싶습니다 치얼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