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자꾸 날아가서 세번째 쓰는 글입니다.
생각보다 별거 안샀네요.
올리브영
스킨푸드
아리따움
에뛰드.
네이처리퍼블릭도 갔었는데...
거울닦는 젤이 물때가 정말 다 빠질지 의문이라 그냥 패스... 클렌징오일도 인터넷이랑 가격차가 너무 많이나서 패스...히힣...
피오나팩은...음.. 생각보다 바르는 게 어렵고... 나의 질긴 콧수염을 해결해주지 못하여서 조금 아쉽...하지만 떼어내고 나비 보들보들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팩하고나서 아리따움에서 산 수딩진정팩- 프로폴리스 들어간거 얹었다가... 따끔따끔하면서 피부 뒤집어짐. 좋았던 기분 다 망침...ㅠㅠㅠ 갈수록 피부가 민감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