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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국정교과서로 아이들이 배우면, 이어 계엄등급의 국민관리로 갈것
게시물ID : sisa_621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페스
추천 : 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3 00:26:22
~이라는 생각입니다.

반대하든 말던 결국 국정교과서제를 시행하고 전국의 학교에 살포가 되면
그 책들에 실제로 적혀져 나올 내용들은 지금 알려진 것보다 더욱 충격적이고 노골적으로
사실과 다르게 왜곡, 은폐되어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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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외의 다른 과목들도 손댈 공산이 큽니다.
이에 반대하는 언론, 학자, 정치인, 지식인과 시민단체에게 하나하나 밥줄을 끊거나
벌금, 체포, 징역등의 심각한 탄압이 이루어질것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봐라, 전국의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이렇게 써져있는데
너는 어째서 이에 반하는 반민족적인 선동과 운동을 하느냐면서
그것이 마치 법전이라도 되는 것처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박근혜 정부는
계엄법도 이미 수정을 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악의 사태까지 가지 않도록
이전에 국민들이 반크와 김장훈과 함께 외신까지 활용해 독도지킴 운동을 펼쳤던 것처럼
최소한 국제 외신에 제보를 하고 유명언론에 광고를 하는등의 활동을 해서 저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이야 하하호호 웃으면서 세상에 이런일이 다 있냐며 웃어넘기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등 뒤로 무섭도록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음은 아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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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더 내려왔다면서 그 무엇이든
까라면 까고 덮으라면 덮는 사회니깐요

예행연습은 이미 각종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워밍업이 끝난 상태이고,
향후 다가올 재앙의 대상은 전국의 전국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겁주려는건 아닙니다.
걱정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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