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친한 동생(여)에게 한예슬, 박보영 사진을 보여줬을 때 '으헝 ㅠㅠ 이 언니 너무 예뻐' '박보영 완전 귀엽ㅋㅋㅋ' 이런 반응이 있었고, 다른 한 누나에게 보냈을 땐 '얘는 너무 콧대가..' ' 실제 성격 되게 별로라던데?' 이런 반응도 있었네요.
물론 그 누나가 정말 저 연예인들이 싫어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일로도 항상 저런식이라서..
쀄엙 거리면서 반대먹이고 리플다는 것들중에는 후자의 유형이 많겠지요.
웃대도 종종 들어가는데 거기 사람들이 말이나 표현은 이곳보다 쎄게해도 반대는 정말 별로없더라구요. 반대주기가 오유는 클릭만하면 쉽게 되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는데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비공사유를 다시 하던지 정말 아닌건 신고버튼이 있으니 신고를 사용하고 비공은 없애던지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 리플들을 보니 정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던데 당사자는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허허.. 저도 매일 오는건 아니라서 확실친 않은데 에세랄 사건 있고나서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면서 뭔가 닥반도 없어지고 쓸데없는 진지한도 많이 줄어서 좋아지는구나 했더니 점점 다시 시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