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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나라는 독재자가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게시물ID : sisa_62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nechang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3 16:23:18
나이 서른에 오래 살기는 오래 살았나 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고돈다고들 하지만 바르샤바 조약 깨버린 독일 한 복판으로 타임 슬립하는지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히네요. 

학생들이 좌편향 교과서 보고 한국의 수치스런 과거를 미워하고 부끄러워 한다고요? 그럼 독일은요? 그 동네는 아우슈비츠에다 과거 자기 선조들이 뭔 개짓거리를 했는지 코딱지 하나하나까지 다 까발려 놨는데 독일 학생들은 애국심은 커녕 자기 조국이 밉고 부끄러워서 테러리스트 준비 중이겠네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이라는 말은 나 하나의 양심 편하자고 있는 말 아닙니다.

개개인이 양심을 도외시하고 집단 이익을 추종하면 양심이 불편해지는게 아니라 숨 쉴 몸뚱아리가 날아가게 되요 머저리 정부&똘아이같은 학자님들아.

그렇게 집단 이익만을 추종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게 바로 2차세계대전이 인류가 영원토록 되새기고 되새겨야 할 모든 미친짓거리들의 영원한 바이블이란 거죠.

지금처럼 헛짓거리하면 너님들 이익이 문제가 아니라 너님들이 전범이 된다고요 이 미친님들아 응?

지금 역사를 국정화해서 용비어천가 불러 대봐야 시간 지나면 느그들은 금수 이하의 히틀러와 동기동창의 쓰레기 오브 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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