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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부부와 4살아들의 보금자리
게시물ID : interior_9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liceGatto
추천 : 14
조회수 : 250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1/03 22:50:34
미칠듯한 전세가격에 못이겨 
작년 은행님의 도움을 받아 구입한 집입니다.
지방이라 가격적인 부담도 적었고 와이프와 함께 열심히 벌어서 대출도 잘갚고있습니다.
내집마련의 가장큰 장점은 집을 마음껏 꾸밀수 있다가 아닐까 합니다.
일년에 걸쳐 와이프가 열심히 꾸미고 있습니다.
아직도 할것이 산더미 갔지만....

거실입니다.
집 구입후 기뻐서 글 올렸었는데
그때도 썼지만 마음껏 못질을하고 액자등을 걸수있다는게 내집이라는거의 가장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한달전까지 거실에 산재되어 있던 아이의 장난감은 아이방을 만들어주면 모두 아이방으로 들어가고 깨끗한 마루를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미끄럼틀은 도저히 안들어가져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작은 어항과 화분들로 살짝 데코를 해봤습니다.
TV에선 아들덕분에 터닝메카드 등이 꺼질날이 없습니다.ㅋㅋㅋㅋ
IMG_8234.JPG
디지털피아노도 구입해서 아이를 위해 동요도 연주해주고 와이프가 연습을 합니다.
작은 그림2점으로 데코도 잊지 않았습니다.
IMG_8235.JPG




안방입니다.
아이가 엄청나게 굴러다니며 자기 때문에 침대를 퀸사이즈 슈퍼싱글 두개를 붙여서 사용합니다.ㅋㅋㅋㅋㅋ
IMG_8238.JPG
이번에 장을 들이면서 옷방으로 사용하던 방을 아이방으로 만들어줬습니다.
IMG_8239.JPG


아이방입니다.
아이 옷과 여분의 옷을 수납할수있는 장과 아이장난감..
IMG_8241.JPG
그리고 아이의 책이 주를 이루는 방입니다.
아이도 방이 마음에드는지 "연우방에서 놀자!!!"라고 외치고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방에서 모든 놀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공간이 안전해졌습니다.
IMG_8243.JPG
IMG_8245.JPG


부엌이네요^^
아네가 시트지, 포인트벽지 등으로 직접 꾸민 부엌입니다
식탁의자를 교체하였는데 그사진은 없네요^^''
IMG_48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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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이 옷방이었을적 모습이 살짝보이네요
IMG_4815.JPG



제방입니다.
아이랑 와이프 잠잘때 온갖 덕질을 하는 곳입니다.
기타연습도 하고 애니도 보고 영화도 보고 
모두가 잠든시간에 지금처럼 열심히 노는 공간입니다.
IMG_83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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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307.JPG

앞으로 더 이쁘게 꾸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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