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 중3때 존경하던 국어선생님께서 

수업도 수업이지만 책을 많이 알아야된다고

단편들을 많이 소개해 주셨는데요

그중 하나가 3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서

꼭 찾고 싶습니다

내용은 이러해요

가난한 집 엄마가 부잣집에 식모살이? 를 하게 되는데

딸이 병에 걸려 눕게 되는데요

고깃국이 먹고 싶다고 하고

엄마는 고민끝에 부잣집에서 기르던 개에게 주는

개밥으로 주는 고깃국을 딸에게 가져다 주고

그래서 개는 그 아줌마를 싫어하게 됐던것 같아요

여기서부턴 확실치 않은 기억인데요

딸이 죽기전?에 고깃국을 가져다 주려다가

엄마가 개한테 물렸다고 한것 같습니다

이 단편의 제목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