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6개월이나 기다렸는데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면 어떻게 합니까.
게시물ID : muhan_65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적하니
추천 : 10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5/11/05 17:19:34
콩트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정준하), 애드립을 훅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박명수), 상황을 만드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하하), 순간순간 상황을 정리하는 것도 아니고(정형돈) 다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유재석).
위에 든건 각자 잘하는거 예시입니다. 다른 멤버들 저 부분에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모두 간과하시는건 식스맨 프로젝트는 당장 투입해서 제자리 잡을 사람 뽑으려고 한 겁니다. 회사로 치면 부장급 자리에 공백이 생겨서 부장급 영입하려 한달 가량 검증해서 스카우트 했더니 제자리 못찾고 인턴수준(게스트 수준)의 업무도 못 보여준 채 6개월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광희는요? 성형개그, 어깨뽕, 허약캐릭터, 까마귀웃음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허약캐릭터는 요즘 걸고 넘어가지도 않고요. 까마귀웃음? 집중 깨지고 웃음가지고 캐릭터 잡을거면 예전 예능처럼 웃음 후시녹음 해서 보내는게 낫습니다. 쿠사리 잡아서 캐릭터 만들어주려 해도 그럴 여지도 없고 멘트나 애드립이 훅 들어오는것도 없고요. 초반에는 유이 유이 타령만 하고....솔직히 제 입장엔 광희가 웃긴거보다 심형탁씨나 재환씨가 웃긴 횟수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뭔가 무도 차원에서 회의를 해서 캐릭터를 잡아주던 밀어주던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지 이대로 가단 정말 광희 본인 커리어에도 악영향 아닐까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