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오유를 보니
아이유 얘기가 많고 꽤나 심각해 보이더군요. 
먼가 문제가 있구나 생각을 했죠.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저도 참 좋아하는 소설인데. 
문학작품을 잘못 읽고 잘못 해석했다눈 의견
읽는이의ㅜ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의견.
거기에 조금씩 감정이 실리기도 하고
아무리 팬이라도 무조건적 옹호는 나쁘다 라거나
암튼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죠.

때론 동의하고 때론 반대하면서 글을 봅니다

근데 걔중에 보면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보이고 그 중간도 보입니다.

상관없죠. 
근데 진짜 싫은건 이런 댓글을 다는 작자 들입니다. 

 "허허 지랄병이 단체로 창궐한듯"

이 그댓글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는데.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사람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듯한 이런 작자들.
지가 뭘 그리 많이 배웠다고.
뭘 그리 안다고. 
  
이런 작자들때문에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죠. 

표현의 자유는 존중됨이 마땅하지만
이런 작자들의 글은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벌레같은 놈들과 같다고 할까요.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