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를 마지막 다이어트로 삼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여징어에요 ㅠㅠ..
유산소만 하다가 근력운동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근력운동을 한지 5일 정도 됩니다.
첨엔 팔굽혀펴기 10개 하는데 힘이 들더라고요..
그걸 쉬엄쉬엄 3세트 했어요.. 처음이라 ㅠㅠ...
제가 하고 있는게..
1. 싯업 10개 5세트 (3세트에서 늘린거)
2. 푸시업 10개 3세트 (무릎 꿇고하는거/첨부터 똑같..)
3. 플랭크 15초 5세트 (10초 3세트에서 늘린거)
이렇게 하거든요. 근데 1번 같은 경우 싯업이라 보기엔 좀 그런게..
그냥 싯업 자세? 앉아 있는 자세에서 주먹을 쥐고 팔을 피면서
무릎과 주먹의 간격을 맞추면서 내려갔다 올라옵니다.
이것도 싯업에 치는지 모르겠는데 ㅠ.ㅠ...
그렇게 해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늘려서 하다보니 10분 걸리더라고요.
1번 운동을 크런치로 바꿔야 하나요? ㅠㅠ.. 크런치를 해야하나.. 하....
근데 푸시업할때 왜 팔뚝이 아픈거죠 ㅠㅠ?.. 푸시업보단 런지가 나으려나요..
운동을 전체적으로 변경을 해야 할것 같기도하고..
1. 런지
2. 크런치
3. 플랭크
이렇게요..
제가 뚱뚱이라(bmi를 보니 고도비만은 아닌, 비만이라 나오네요..)
근력도 없고 해서 천천히 늘려나가려고 해요.
총 10분정도 아니면 더 걸리기도 하고요.
30일 넘어가는데 유산소만 해서 그런지 살 빠지는 것도 더디네요 ㅠ.ㅠ...
이렇게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스쿼트가 좋다고 해서 해봤지만 뚱뚱이라 무릎에 무리가...
그래서 스쿼트는 나중에 정상체중 되면 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점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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