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남잔데 윤두준이 너무 좋아요..
게시물ID : star_328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
추천 : 1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11/06 18:50:37
옵션
  • 창작글
9RDIHKX81P99IHRVFQ2C.jpg






그를 처음 만난 것은 식샤를 합시다2 포스터였습니다. 

저는 부먹파였기 때문에 

그의 현란한 붓기 사진이 마음에 들었죠.









20150403000281_0.jpg







말끔한 마스크..

새로나온 연기자인가? 하였습니다. 








20150403092213238454.jpg




연기도 곧잘 잘하는 것 같고..

내용도 재밌더군요.






근데 알고 보니

<비스트>라는 그룹의 멤버? -_-;;;;

여돌도 관심없는 제게

남돌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2015041412554414695-540x360.jpg





축구는 왜 이렇게 또 잘하는지.

이번에 아이돌올림픽? 맞나요?

거기서도 엄청 잘 하던데;;;






1000740938_3721_98237277.jpg





그의 매너다리.

저에게 5cm만 주었으면..합니다만..





568463_113960_2550.jpg






개인적으로 식샤를 합시다에서

음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할때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철학, 깊이가 느껴지는 그의 말투와 행동은

저를 감동 시켰지요.




images.jpg



서현진양의 음식에 감동하는 짤도

너무 귀엽고 이뻤지요.





20150603122358_646897_600_1319.jpg





최종화의 마지막 키스신

왜 제 마음이 다 떨리고 설레였던 지요.

이때쯤에 심각한 정체성에 혼란이 왔었...다가 사라졌습니다. 






뭐랄까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 드라마에서 나오는 윤두준군은

참 멋지고, 당당하고, 솔직했습니다. 




그래서 더 끌렸던 것인지도 모르구요.

남자인 제가 봐도 설레이는데,

여자들은 오죽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있고,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거든요^^

그덕분인지,

드라마가 방영될때쯤 많이 삶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위로도 많이 받고,

'저 사람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살고 싶다..'하며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되었지요.

그때 내년에 결혼할 예비 신부에게도

'아..나도 저 사람처럼 진심을 다해 사랑해야지.'라면서

설렘설렘 열매를 먹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ㅎㅎ

윤두준군에게 사랑받는 서현진양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행복해보였거든요..









앞으로도 윤두준군이 더 성장하여

지금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 모습을 따라가면서

흐믓~~~~해 할 수 있도록요..^^;







출처 내년 2월에 결혼하는 남자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